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8

퍼스 시티 기준 남쪽으로 살기 좋은 동네 소개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빅토리아 파크는 퍼스 시내에서 강을 건너 남동쪽에 위치한 활기차고 다문화적인 지역입니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이곳은 특히 아시안 커뮤니티가 강해서 한국,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음식점과 마트가 매우 풍부합니다. 대표적인 거리인 Albany Highway는 퍼스에서 가장 맛집이 밀집한 거리 중 하나로, 하루 세끼 외식을 해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음식점을 자랑합니다. 특히 한국 워홀러에게는 한인 마트, 한식당 등이 있어 음식에 대한 걱정이 적습니다. Coles, Woolworths 등 대형 마트도 쉽게 찾을 수 있고,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물건을 동네 안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측면에서는 Victoria Park Stati.. 2025. 4. 10.
호주 워킹홀리데이, 퍼스 운전면허증 전환 총정리(만 25세 이상, 만 25세 미만) 서호주(Western Australia)는 넓은 땅과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차 없이 이동이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워홀러에게는 차량 소유가 시간과 돈을 절약해주는 필수 요소입니다. 차량을 구매하면 일자리 접근성이 향상됩니다. 도심에서 벗어나 외곽지역의 일자리 면접(Interview)을 볼 때 운전면허증(C Licence)와 자차의 유무를 묻습니다. 서호주는 특히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농장, 공장이 위치한 지역에 대중교통이 다니지 않거나 거의 없습니다. 자차가 있으면 출퇴근이 자유롭고, 좋은 조건의 일자리를 더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주라는 지역 자체가 한국처럼 집 앞에 마트나 편의점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 보러 갈 때나, 이사 할 때나, 친구 만날 때 등 일상 생활이 훨씬 편해지기 위해.. 2025. 4. 5.
호주 입국 후 무료로 영어공부하기 무료 영어 수업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면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학원에 등록해 정식으로 영어 수업을 듣기에는 비용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호주에서는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을 비롯한 이민자 및 외국인들을 위해 다양한 무료 영어 수업(Free English Classes)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수업은 대부분 정부 기관, 도서관, 교회, 비영리 단체(NGO), 지역 커뮤니티 센터 등에서 운영되며,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무료 영어 수업을 제공하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대부분의 호주 도서관(Local Libraries)에서는 무료 영어 회화 클래스를 운영합니다. 주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 2025. 4. 2.
호주에서 꼭 가볼 명소 - 서호주(WA) 편 서호주(Western Australia)는 넓고 광활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아름다운 해변, 독특한 사막 지형, 그리고 핑크빛 호수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퍼스(Perth)에서 당일치기 혹은 1~2일 일정으로 방문할 수 있는 Rottnest Island(로트네스트 섬), Pinnacles Desert(피너클스 사막), Hutt Lagoon(헛 라군)은 서호주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꼭 추천하는 명소입니다. 각각의 장소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접근 방법도 다양하기 때문에 여행 일정에 맞게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로트네스트 섬(Rottnest Island)로트네스트 섬(Rottnest Island)은 퍼스(Perth)에서 서쪽으로 약 19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2025. 4. 1.